The Secret Grammar를 만나다
작성자
고박사
작성일
2017-08-18 11:38
조회
108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뜻 깊은 만남입니다. 우연이라고 하면 우연이겠지만 저에게 특별한 계획이 있어 저에게 찾아온 The Secret Grammar 한마디로는 특별한 만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교회에 청소를 하러 가게 되었어요. 사모님과 함께 오신 처음 뵙는 집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2년 전에 자녀분들의 학업차 필리핀에 오셔서 이제 1차적으로 자녀가 공부를 마치고 7월 초에 귀국을 준비 중에 목사님께 인사차 오신 것이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그 집사님의 자녀가 공부를 하면서 교재로 사용했던 책들을 저에게 남겨 주시고 가셨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혹시 필요한 교재가 있으시면 한번 보시고 제본해서 쓰도록 권유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모님으로 부터 전해 받은 20여권의 책들은 잘 묶여져 있었습니다. 그 무거운 책을 들고는 찌프니(필리핀의 교통편)를 타고 집으로 왔던 것이었습니다.
며칠 지난 그 어느 날 오후 며칠 전에 들고 왔던 책 뭉치가 문득 생각이 나길래 묶여 있는 끈을 조십스럽게 풀으며 한 권 한 권 제목을 살펴 보고 내용도 살펴보고 꼼꼼히 유심히 살펴 보았지요. 교재의 구성면에서 제가 구입해서 공부하고 있는 책들과 별반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체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뒤늦게 시작한 영어이기에 또한 영어를 배우겠다고 타국인 필리핀까지 왔는데 조금 힘들지만 초심에 각오했던 다짐을 떠올리며 풀었던 책을 묶을까 하다가 다시또 한 권 한 권 손에 들려 슬슬 보는 가운데 운명스럽게도 해답도 없고 희미하게 복사된 복사본 The Secret Grammar를 발견에 되어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The Secret Grammar를 손에 쥐고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한마디로 닷컴'을 방문하여 가입을 하고는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가 7월 22일 귀국 하기 전날 The Secret Grammar를 주문했습니다. 한국에 돌아 와서는 강의 도중에 박기범 선생님께서 자주 언급하셨던 그 노란 책의 주인공인 The Secret Grammar를 7월 25일에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운명적인 만남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저로써는 특별한 만남이고 저에게 새로운 좌표를 제시해준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었지만 저에게 깊은 인연으로 만나게 된 The Secret Grammar는 어제도 오늘도 아니 내일도 하루도 쉼없이 The Secret Grammar와 하루 종일 함께하고 있으며 영원히 함께 할 것 입니다.
매일매일 도선관을 찾으며 너무나도 뒤늦게 시작한 영어라고 언급했 듯 '한마디로닷컴'이라는 좋은 양질의 토양에서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잘 가꿔서 제가 바라는 꿈을 꼭 실천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혼신 다하여 열정적으로 강의 하시는 아주 멋진 박기범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으시고 노고를 아끼지 않는 스텝분과 제작진 분들께 이렇게 감사의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저는 8월 21에 필리핀에 또 들어갑니다.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한마디로 단컴'에서 뵙겠습니다.
부디 '한마디로닷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마디로닷컴' 홧팅!!! 'The Secret Grammar' 홧팅!!!
반갑습니다. 뜻 깊은 만남입니다. 우연이라고 하면 우연이겠지만 저에게 특별한 계획이 있어 저에게 찾아온 The Secret Grammar 한마디로는 특별한 만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교회에 청소를 하러 가게 되었어요. 사모님과 함께 오신 처음 뵙는 집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2년 전에 자녀분들의 학업차 필리핀에 오셔서 이제 1차적으로 자녀가 공부를 마치고 7월 초에 귀국을 준비 중에 목사님께 인사차 오신 것이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그 집사님의 자녀가 공부를 하면서 교재로 사용했던 책들을 저에게 남겨 주시고 가셨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혹시 필요한 교재가 있으시면 한번 보시고 제본해서 쓰도록 권유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모님으로 부터 전해 받은 20여권의 책들은 잘 묶여져 있었습니다. 그 무거운 책을 들고는 찌프니(필리핀의 교통편)를 타고 집으로 왔던 것이었습니다.
며칠 지난 그 어느 날 오후 며칠 전에 들고 왔던 책 뭉치가 문득 생각이 나길래 묶여 있는 끈을 조십스럽게 풀으며 한 권 한 권 제목을 살펴 보고 내용도 살펴보고 꼼꼼히 유심히 살펴 보았지요. 교재의 구성면에서 제가 구입해서 공부하고 있는 책들과 별반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체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뒤늦게 시작한 영어이기에 또한 영어를 배우겠다고 타국인 필리핀까지 왔는데 조금 힘들지만 초심에 각오했던 다짐을 떠올리며 풀었던 책을 묶을까 하다가 다시또 한 권 한 권 손에 들려 슬슬 보는 가운데 운명스럽게도 해답도 없고 희미하게 복사된 복사본 The Secret Grammar를 발견에 되어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The Secret Grammar를 손에 쥐고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한마디로 닷컴'을 방문하여 가입을 하고는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가 7월 22일 귀국 하기 전날 The Secret Grammar를 주문했습니다. 한국에 돌아 와서는 강의 도중에 박기범 선생님께서 자주 언급하셨던 그 노란 책의 주인공인 The Secret Grammar를 7월 25일에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운명적인 만남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저로써는 특별한 만남이고 저에게 새로운 좌표를 제시해준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었지만 저에게 깊은 인연으로 만나게 된 The Secret Grammar는 어제도 오늘도 아니 내일도 하루도 쉼없이 The Secret Grammar와 하루 종일 함께하고 있으며 영원히 함께 할 것 입니다.
매일매일 도선관을 찾으며 너무나도 뒤늦게 시작한 영어라고 언급했 듯 '한마디로닷컴'이라는 좋은 양질의 토양에서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잘 가꿔서 제가 바라는 꿈을 꼭 실천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혼신 다하여 열정적으로 강의 하시는 아주 멋진 박기범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으시고 노고를 아끼지 않는 스텝분과 제작진 분들께 이렇게 감사의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저는 8월 21에 필리핀에 또 들어갑니다.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한마디로 단컴'에서 뵙겠습니다.
부디 '한마디로닷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마디로닷컴' 홧팅!!! 'The Secret Grammar'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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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닷컴 홍보를 안할 수가 없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2)
파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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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무 | 2017.09.10 | 0 | 1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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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기범 선생님께 신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기를 빕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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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다가 아주 멋진 예문이 있어... 반드시 익혀두세욤~^^
봄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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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큼 실력이 는 사람있을까요? (2)
다인맘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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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맘바람꽃 | 2017.09.08 | 0 | 1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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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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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지기 | 2017.09.07 | 0 | 1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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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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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 2017.09.07 | 0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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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박기범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노랑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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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삐약이 | 2017.09.05 | 0 | 696 |
그냥 헌책으로 쌓여있을 수도 있었던 노란책의 운명을 바꿔주셨네요. ^^ 책은 연습문제 위주로 되어 있어서 강의 없이 책만 보시면, 무슨 내용인가? 하고 지나쳤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여기까지 오시게 되었네요 ^^ 열공 하시고, 꼭 원하시는 실력만큼 승승장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열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