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이트를 알게 된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직장인에 나이 49~50인지라 짬짬히 시간내기도 했고 어떨 때는 1~2달 안 듣기도 했고..

지난 달에 마음 다 잡고 오늘 1회독 했습니다.

그렇지만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고 한참 듣다  이 사이트가 있는 것을 안 것은 한참 후였는데...

처음에는 특이하다, 신선하다 하는 느낌에서 에서 점차 듣다보니 맨붕..

젊을 때 이렇게 공부를 했다면 인생이 바뀌었을 수도 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라는 감정도...

회사내 지인에게 이 사이트를 추천만  10명정도에게 한것 같고, 횟수로는 20~30회 정도 했을 거에요..

제가 의심이 많아서 주변 칭찬 추전 이런거 잘 안하는데..

내가 한 행동이 좀 웃기기도 하고..

아마 10년 가까운 시간을 일관되게 운영하시는 사실에 묘한 감동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1회독 하면서 저의 성장을 보면

80년 중고등학교 때   잘못된 방법으로  열심히 했었고, 대학때도 바퀴벌래 22000, 영어순해, 토익 공부 등 남이 할때 흉내는 내서

시험을 위한 영어, 독해 어느정도 하긴 했지만 내 마음속 실력은 중간 좀 위 이정도 였습니다.

해도 성장 없이 없이 재자리만 맴도는....

특히 영작 같은건 단 한줄도 쓸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지금은

영어로 문장을 쓰는게 생각만큼 어렵지 않구나 좀만 더 연습하면 잘 할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답안을 보면  어느정도  프레임은 잡혀 있더군요.. 

어설프지만 문장을 만들어 내는 자신에 스스로 놀랍니다.

그 어려운 것이 이렇게 쉽게 풀리다니..

이렇게 좋은 강의 해주신  박샘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러번 반복해서 성취를 이루고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이사이트 계속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