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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질문 게시판

관계대명사 That / 부사절 접속사 That 구분 (씨크릿교재 P203, 전치사 다음 That을 사용할 수 없다 ?)

작성자
토토부르스
작성일
2020-08-24 16:04
조회
3225


씨크릿 교재 P203 와 페이지 233 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1회독 할때는 몰랐는데, 2회독을 할 때는 이런 헷갈리는 부분이 있네요.)


관계대명사 공부할 때(P203) : 전치사 다음에는 관계대명사 that을 사용할 수 없다. 고 배웠습니다.


    - 예문 : This is the person for that I have been looking. (x)


기타 부사절 접속사 공부할 때(P233) : in that 이라는 접속사가 사용되네요.


  - 예문 : Whales are not fish in that they do not lay eggs.(o)


질문 > that은 괴물인가요 ? 관계대명사로 사용될 때와 부사절 접속사로 사용될 때를 어떻게 한눈에 파악할 수 있나요 ?

          문장속에서 - 대화중에 (speak)  that 를 관계대명사로 사용됬는지, 접속사로 사용됬는지

          한번에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

          (문장을 다 읽어보고, 해석 해보고 나서 that가 관계대명사인지 접속사인지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깐요.)


   # 고등학교 수능 문제중에 what / 관계대명사 that / 접속사 that

  이 세가지를 구분하는 문제가 가끔 나오는데...... 문제를 풀때마다 어렵다고 느낍니다.

  저 세놈을 각각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 한가지 배운 것은 what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자기 잘난 맛에 산다> 이다.

       - 1. 명사<선행사> 뒤에는 안따라간다. ---> 선행사를 꾸며주는 관계대명사가 아니다.(즉, 앞에 명사가 없으면 관계대명사 that는 아니다.)

         2. 부족한 놈(모자란놈)들을 데리고 다닌다 ---> 주어나, 목적어가 빠진 문장이 온다. (즉, 접속사 that는 아니다.)

          ===> 위 둘에 모두 포함되면 what가 정답

전체 9

  • 2020-08-24 17:07

    이 부분도 강의에 제가 설명합니다 ^^ in that은 in the sense that 의 줄임말로 보시면 됩니다. ~가 ~라는 센스(의미)에서 라는 뜻이고요. 관계대명사와는 상관이 없고 굳이 따지자면 동격의 that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2020-08-24 17:23

    in the sense that 라는 것에서 the sense 가 삭제된 것은 교재에 나와 있으니깐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문장속에서(대화속에서) 어떻게 쉽게 구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시간을 한참 들여 해석한 후에 여기는 what, 이문장에서는 that, 저문장에서는 관계대명사가 아닌 접속사이다. 라고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죠..
    쉽고 간단히 빨리 구분할 수 있어야..... 문장을 쓸때, 말을 할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

    영어가 이렇게 어려운 것이구나...... 공부하면 할수록 더욱 느낍니다.

    문장속에서 (what/that)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를 만나면 문장구조와 해석을 다 해 놓고 보면 구분이 가능하겠지만, 빨리 찾는법이 있지 않을까요 ?


  • 2020-08-26 09:55

    참고만 하세요!!!

    토토부르스님 말씀하신
    “1회독 할때는 몰랐는데, 2회독을 할 때는 이런 헷갈리는 부분이 있네요.”
    이게 바로 언어든 수학이든 모든 것을 익힐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아마 책을 보면 볼수록 헷갈리거나 의문사항이 많이 나올 겁니다.
    그건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히 영어는 반복학습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최소 기본서는 10~30회 정도 읽고 이해하고 암기하고 말해야 완전 자신의 것이 됩니다.
    몇몇 분들은 한번 정독하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어떻게 10~30번을
    볼 수가 있느냐? 라고 반문하는데, 한번 해보세요. 아마 3~4번째 이후부터는
    엄청나게 빠르게 읽을 수가 있을 겁니다. 해보면 압니다.
    그리고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자신이 몰랐던 부분과 모호한 부분들이 사라질 겁니다.
    그리고 전체적의 감각이 생길겁니다.
    각설하고,

    문제 몇 가지를 먼저 내어 볼께요!
    키보드에서 ‘ㅋ’은 몇 번째 줄, 몇 번째 칸에 있나요?
    키보드에서 ‘M’은 몇 번째 줄, 몇 번째 칸에 있나요?
    생각이 납니까?

    우리는 처음 타자를 배울 때 각 문자/알파벳의 위치를 배우고 그 다음에
    그에 상응하는 손가락을 배운 후 연습을 통해서 타이핑을 익힙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최소 300타 이상 나오면 어느정도 익숙(체화)되었는 거죠.
    더 나아가 한글이나, 워드 작업 등 여러 가지 문서, 글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체화가 되는 거지요.
    이렇게 체화가 된 상태에서 ‘ㅋ’은 몇 번째 줄, 몇 번째 칸 이냐는 중요하질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ㅋ’은 몇 번째 줄, 몇 번째 칸 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머릿속에 기억한/암기한 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생각/느낌으로 손가락의
    위치를 생각한 후에야 위치를 말할 수 있습니다.
    즉, 문자의 위치를 수치적으로, 정의적으로 아는게 아니라 그냥 몸이, 손가락이
    아는 겁니다.

    한가지 더 예를 들면,
    경상도 사투리 문제가 있다고 가정하면,
    다음중 옳은 것은 무엇일까요?
    - 어디 가노? / 어디 가나?
    - 왜 가노? / 왜 가나?
    - 지금 가노? / 지금 가나?

    아마 경상도 사람은 보면 바로 압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경상도 사람은 거의 다 답을 아는데 왜 그것이 답이 되는지는
    아마 90% 이상이 모릅니다.
    즉, 원리를 모르고도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위의 답은 : 어디가노? , 왜 가노? , 지금 가나? 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을 경상도 문법학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여러 가지 사용 예를 분석할겁니다.
    그리고 나름의 법칙을 찾겠죠.
    그 법칙이란 의문사(어디/왜)가 있으면 ‘노’, 의문사가 없으면 ‘나’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보면
    ‘ㅋ’의 위치나 나/노의 사용법 등이 바로
    영어로 치면 문법(Grammar) 인겁니다.

    문법을 통해서 일정한 규칙을 이해하고, 이해된 방식으로
    언어를 사용하는 거죠.
    영어 문장을 읽거나 들으면 처음에는 이런 규칙들이 몸에 체화가 안 되어 있으니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보고 분석하고 해야 의미를 알 수 있고, 이때 분석 도구로
    문법을 사용하는 거죠.
    그런데 만약 글을 읽거나 말을 들을 때 바로 이해가 되면 그 때는 문법은 그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는 겁니다.

    님의 말 중에 “문장을 다 읽어보고, 해석 해보고 나서 that이 관계대명사인지 접속사인지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깐요.”
    여기서 문장을 읽고 바로 이해가능 하면 그것으로 모든 목적은 끝난 겁니다.
    즉, 우리의 목적은 글/말에서 관계사/접속사 등 문법사항을 파악 하는게 아니라
    이 문법사항의 도움으로 글/말을 쉽게 이해/해석하기 위함 입니다.
    그런데, 시험에서는 피시험자가 문장을 이해했는지 알수 없으므로, 그 과정의 도구인
    문법사항을 물어 봅니다.
    그리고 실제 문제에서는 that가 관계대명사 인지 접속사인지 이렇게 물어보질 않고
    의미가 다른 것은/ 용법이 다른 것은 / 어울리는 것은 / 적절한 것은
    이렇게 물어 보는 겁니다. 즉
    문법을 몰라도 의미를 파악할 수 있으면 답을 고를 수 있도록 거의 모든 문법문제는
    이런 식으로 형성되어 있는겁니다.

    결론은 문장을 읽자마자 바로 의미를 이해 하는게 궁극의 목표고
    여기서 누가 문법사항을 물어보면 바로 생각이 나거나 또는 조금 생각을 하고 난 뒤에
    설명할수 있으면 좋고, 문법사항을 정확하게 설명 못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언어에 관한 생각이였습니다.

    이런 것, 저런 것 다 떠나서 님께서 원하시는 빨리 구분하는 법을 설명하면,

    - 관계대명사 that뒤에 불완전 문장이 옵니다.
    that 하고 뒤의 불완전 문장을 합치면 완전한 문장이 되지요.

    - 접속사 that 뒤에는 완전한 문장이 옵니다. 그리고 접속사 앞에는 선행사가 없지요.

    - 관계사 what은 선행사를 포함한 것으로 뒤에 불완전한 문장이 옵니다.
    그리고 what 이 이끄는 절은 명사절이 됩니다.
    등등..

    물론 예를 많이 들면서 하나하나 빠른 구분법을 설명 할 수도 있으나
    그것보다는
    님께서 2회독을 하고 있으니, 아마 5~6회독하는 시점에서 제가 위에서 장황하게
    서술한 말의 의미를 느낌으로 알수 있을 겁니다.

    괜히 머리만 복잡하게 만든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 2020-08-26 14:19

    송옹님 답글을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저의 가려운 부분을 정확하게 찔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문제는 문제일 뿐이고,
    결론은 <문장을 읽자마자 바로 의미를 이해 하는게 궁극의 목표>
    <여기서 문법사항은 그냥 부수적인 것일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
    * 송옹님께서 수십번 반복학습을 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저 질문을 왜 했는지 궁극적인 부분을 간파하시는군요.
    이전에도 원어민들은 what / that 을 어떻게 빨리 구분해서 말로 표현할까 ? 강의 중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 궁금증을 단번에 파악하시어 정곡을 찌르는 답변 덕분에 진리를 깨우친 철학자가 된 듯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수고스러울텐데, 타자 칠때 몸으로 익힌다. 등 칼같은 예문을 들어 설명을 해주시니깐
    이해가 안될래야 안될 수 없네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 2020-08-27 05:26

    씨크릿 그래머 강의가 시간으로 대충 계산해보면 130시간이 넘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5시간씩 공부한다고 쳐도, 1달이 소요됩니다.
    책으로만 공부한다면, 2회, 3회, 4회 갈수록 속도가 빠르겠지만, 강의를 반복한다면 시간은 많이 줄지 않는다는 것을 간과해선 안되겠더라구요.


  • 2020-08-29 17:41

    송옹 님께서 이젠 타자를 치는 것도 때론 힘겹게 느껴지실 텐데...
    질문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 사람만이 아닌 여러 회원들에게 보이지 않는 은혜로운 선물을 풀어놓으셔서 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 2020-08-29 19:56

    송옹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
    서울 근교에 계시면 저녁 식사 한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 2020-09-16 08:21

    what도 관계대명사군요.
    선행사를 포함한 관대


  • 2020-10-21 00:08

    씨크릿교재 P22에도 전치사 + that절 불가
    즉, "명사절 that절이 목적어로 사용될때는 전치사를 쓸 수 없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예외로 in that은 가능한데....... 형태적으로 전치사 처럼 보이는 예외가 또 있더라구요.
    find out that ~ : that 절을 알다.
    예문 > The letter said, 'It was very humbling to find out that you complimented my performance. (편지의 내용은 '당신이 제 연기를 칭찬해준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
    ==> 여기서 out은 부사로 사용된 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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