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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샘 다이어리

Mr. Park's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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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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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넘게 삼켜버린 세월호 참사...
 
유병언과 청해진의 잘못도 잘못이지만
 
전 국민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바라보는데도
 
단 1명도 구조하지 못했던 정부와 해경의 무책임...
 
이 2가지 모두 상상을 초월할만큼 어마어마한 사건인데...
 
100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무런 진상조사도 책임소재도 밝혀지지 않은 채
 
나라는 더 둘로 쪼개져서
 
급기야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세월호 유족을 헐뜯고 모함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네요...
 
절대 그런 사실이 없는 유언비어이지만
 
만일이라도 세월호 유족들이 돈욕심, 특혜 욕심을 부렸다고 쳐도
 
자식 바다에 묻어버린 부모는 무조건 용서해 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 정신으로 살 수 있을까요?
 
눈 앞에서 세월호가 바다 속으로 수장되는 장면을 바라보기만 할 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부모님들의 마음이
 
과연 정상일까요?
 
그분들이 돈욕심을 부린다 특혜를 달라고 생떼를 쓴다고 허위사실 유포하고 선동하는 놈들은
 
정말 사이코패스임에 틀림 없는 거 같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럴 수 없는 겁니다. 절대.
 
우리나라가 사이코패스 사회가 이미 되어버린 듯 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 가눌 길이 없네요 ㅠㅠ 
 
대통령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저같으면 그냥 상복을 입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 쓰고 금식하고 울며 참회할텐데...
 
대통령 책임이고 아니고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대통령이 우리 국민의 진정한 머리라면
 
어찌 어린 학생들이 수장된 이 사건에 대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한치의 의심도 없이 조사하도록 조치하지 못할까요?
 
야당의 정치공세가 만일 자행된다면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눈물로 참회하고 국민들보다 더 슬퍼하며 미안해하는 대통령은
 
반드시 국민들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받게 될텐데 말이죠...
 
저는 분명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런 모습이 지도자의 모습이라고....
 
밴댕이만큼 속좁은 지도자들의 모습을 확인하는 요즘
 
정말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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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cao님의 댓글

cacao 메일보내기 닉네임으로 검색 작성일

으아앙 ~~~ 오래전 에 쓰신 글이기는 한데 그때나 지금이나 세월호 이야기가 정말 듣다보면 눈물이 오토메틱으로 흐르는 군요 가엾고 안타까운 인생 꽃한번 피어보지도 못하고 한 심한 사회가  누굴 으드드 ~~~ 안전 불감증은 아직도 사회 곧곧에 만연 나만 아니면 되 하는 식의 사고방식이 좀처럼 고쳐 지지 않고 지나가면 잊어먹고 뭔 사회가 영어 공부처럼 자꾸만 기억 해도 까먹는지 ㅡㅡ;;  나두 너무 잡설을 좋아하나봐요 공부에 집중을 잘 못하는 것 보면 히힝 ~~~  아직 끝나지 않은 아픔 세월호 유가족 분들에게 삼가 고인엔 명복을 다시한법 빕니다...

봄내지기님의 댓글

봄내지기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닌 우리 비뚤어진 기성세대의 각성을 촉구하는 현대사회사의 비극 중 하나입니다.
아무런 죄 없이 희생된 그들에게 영혼만이라도 편안하게 하늘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각자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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